가을맞이#5

가을맞이#5

KENWOOD 15 9,567
내 삶을 기쁘게 하는 것,,,
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.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,,,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...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.
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. 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.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
있기에 그렇습니다.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. 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. 그들이 있기에
세상은 향기롭습니다.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,,, 따스한 말 한마디가,,, 이 세상을 향기롭게 합니다.

 

Comments

찰리신
동글엄마 커서 걸으면안(않-.-?)지안아도 되잖수emoticon_001 
윤영이
찰리신니임~~
그런김에...등산때...울 지은이랑 인혁이 좀....~~
어케 안되겠니?emoticon_002emoticon_003 
일레인
웬지..쓰러뜨리구 싶네....ㅋㅋㅋ 
버거
어이구..저돌하나쌓아서 돈다발이나 떨었졌음 좋켔쏘..~~ㅜㅡ, 
찰리신
어이구 동글이님 동향이시네^.^~ 
윤영이
마이산? 울 동넨뎅...ㅎㅎ 
pinkrain
내 삶을 기쁘게 하는 것 ^^ 
초롱소녀
어느 산이던 좀 큰산엔 돌탑이 다 있잖아요...
마이산말구도...ㅋ 
KENWOOD
마이산가믄,,,돌덩어리뿐,,,emoticon_038 
이명헌
향기로워라~ 
찰리신^.^~
저런돌 진안 마이산에 많이 쌓여있던데emoticon_001 
KENWOOD
따스한 말 한마디가,,,이 세상을 향기롭게 합니다,,,emoticon_007 
됫거든? -♪
옆에서 줄넘기하면 잼있겠당.. ㅋㅋ 
명랑!
그 반짝이는 별이 수백년 전에 없어진 별 일 수도...ㅋㅋㅋ~~
저런거 보면 돌 던져서 맞추기 하고 싶다는......ㅋㄷㅋㄷㅋㄷ~~ 
초롱소녀
저렇게 돌하나 올리고 소원빌면...이루어 질려나...ㅋ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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